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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30%가 긍정 평가했고 62%는 부정

박상기 | 기사입력 2022/10/28 [11:11]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30%가 긍정 평가했고 62%는 부정

박상기 | 입력 : 2022/10/28 [11:11]

 

 

[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0%가 긍정 평가했고 62%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5%).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69%), 70대 이상(63%)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1%), 40대(79%) 등에서 두드러진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 56%, 중도층 23%, 진보층 10%다. 최근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 오르내림은 주로 60대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비롯한다. 10월 한 달간 대통령 직무 긍정률 평균은 29%, 부정률은 63%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297명, 자유응답) '국방/안보'(10%), '공정/정의/원칙'(9%), '전반적으로 잘한다'(8%), '부정부패·비리 척결', '진실함/솔직함/거짓없음'(이상 5%), '변화/쇄신',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주관/소신', '전 정권 극복'(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624명, 자유응답)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16%),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1%), '외교'(10%),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독단적/일방적', '소통 미흡'(이상 6%), '통합·협치 부족'(5%), '인사(人事)'(4%), '직무 태도'(3%) 등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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