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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월드컵이 시작된다. 한국갤럽이 10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 축구 대표팀이 어느 정도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보는지 물었다. 그 결과 '우승' 2%, '4강' 8%, '8강' 14%, '16강' 36% 등 한국인 열 명 중 여섯(60%)이 '16강 진출'을 예상했다. 17%는 '16강 탈락', 24%는 의견을 유보했다.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예상은 남녀 모두 59%지만, 탈락 예상은 남성 25%, 여성 9%로 차이를 보였다. 평소 축구 관심층(552명)은 66%가 16강 진출, 20%가 탈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상기(psk5252@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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