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취업 설명회 및 2023년 장애인 일자리 설명회 포스터 사진=양평군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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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운영 양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성민)은 11월 29일 용문면사무소 대강당에서 양평군 장애인의 취업 지원을 위한 “2022년 취업 설명회와 2023년 장애인 일자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설명회에서는 장애인 채용 기업체에서 보호작업장들의 참여로 현장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2부 행사인 ”2023년 장애인일자리 설명회“ 에서는 양평군 장애인 복지팀에서 변화되는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라고 전하며, 취업에 관심있는 장애인 및 가족,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는 100여 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기업에서 취업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