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사통팔달 간담회, "문화, 체육, 관광"분야 개최!후원금 사적사용 의혹이 지역언론사로부터 제기된 소나기마을 촌장도 참석해....
민선 8기 양평군이 사회단체와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간담회의 약자로 지난 8월에는 전체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9월에는 사회복지분야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고, 이번 간담회는 3회차를 맞아 관내 문화·관광·체육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장 및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사회단체장은 “문화예술인의 한 사람으로 군수와 직접 의견을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라며, “관련 단체 회원이나 산업 종사자들만의 정책이 아닌, 군민 모두가 만족할 만한 과정과 결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 8기가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관내 곳곳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단체 회원 여러분과의 소통창구를 마련했다”라며, “오늘 소중한 의견을 제시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문화·관광·체육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후원금 사적사용 의혹을 '양평시민광장' 언론사가 제기해 논란이 되고있는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촌장도 참석했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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