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 유,보, 유,초 이음교육 하반기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포럼은 14개 시·도교육청의 다양한 협력적 이음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유치원 교육과정과 0~2세 보육 과정,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를 위한 적용모델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경인교육대학교 최일선 교수의 ‘유,보, 유,초 이음교육의 진단과 과제’ 기조강연 ▶대구 대원유치원 이희진 교사·경기 마장초등학교 김나영 교사의 이음교육 사례발표 ▶유치원·초등학교·어린이집 이음교육 담당교원이 패널로 참여하는 종합토론 ▶포럼 참여자와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아의 발달과 놀이 경험이 이어질 수 있는 이음교육의 연계모델 발굴을 위해 2023년도에도 이음교육 시범운영 사업을 지속하고 현장 교원의 역량강화 연수를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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