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기표]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 1인 중장년 남성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우리라서 행복한 신중년’야외체험활동(나들이)을 지원했다. 이번 나들이에서는 해운대 아쿠아리움 해양생물 관람, 상어 먹이주기 등의 이색쇼를 보며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서로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나들이 행사가 소외된 1인가구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하여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기표(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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