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기표] 부산 남구가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실시한‘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평가 결과 16개 구(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구는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 동안 공무원, 민간전문가,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구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생활 주변 위험시설인 건설현장, 재개발구역, 산사태취약지역, 관광숙박시설, 실내체육시설, 박물관, 전통시장, 지하차도 등 59개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꼭 점검기간이 아니더라도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이고 세밀한 점검으로 안전한 남구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기표(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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