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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 『살아 숨 쉬는 우리 하천 지구대!』EM흙공만들기 및 EM흙공투척활동

장은희 | 기사입력 2022/11/28 [16:27]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 『살아 숨 쉬는 우리 하천 지구대!』EM흙공만들기 및 EM흙공투척활동

장은희 | 입력 : 2022/11/28 [16:27]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지난22일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지부장 오순녀)는 안산시(시장 이민근)와 한강수계관리위원회후원으로 『살아 숨 쉬는 우리 하천 지구대!』를 만들기 일환으로 생태하천 현장체험중심 활동을 통한 시민의 환경보전 의식증진과 안산천을 생태 하천으로 복원하여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안산천에서 지구 온난화로 파괴 되어가는 자연환경을 지키고자 오염되어가는 하천을 살리는 생명존중 및 환경에 대한 중요성 인식 환경교육 실시와 EM흙공이 썩어가는 하천을 살리기 위해 유용한 미생물로 만들어진 EM흙공을 만들고, 깨끗한 수질을 개선해준다는 자부심에 바구니에 가득 담은 EM흙공을 퐁당퐁당!! 깨끗한 수질 개선을 위해 하천에 넣는 EM흙공만들기와 EM흙공투척활동을 진행했다.

 

 

 

EM흙공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중에서도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 사람에게 유용한 80여종의 미생물을 조합, 배양한 것으로 수질개선용(Effective Micro Organisms)을 황토흙과 섞어서 발효시킨 것 오키나와 류큐대학 히가데루오교수가 처음 발견 만들어 냈으며 일반적으로 흙공1개(50g)당 10~20m2의 범위에 수질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황토에 음식물 발효제,EM활성액을 잘 배합하여 섞은후 야구공모양으로 조물조물 동글동글 잘 빚어 약2,500개를 만들었다가 그늘에 2달동안 발효시켜 솜털처럼 보송보송하게 곰팡이가발생된 흙공이 유용한 미생물 활성체가 된 EM흙공을 하천에 투입하게되면 물속에서 서서히 녹으며 하천바닥을 중금속과 오니층을 분해하여 하천을 정화시키는 작용을 하여 이엠이 만들어내는 효소 항산화 물질에 의한 악취제거 및 정화기능 등 수질개선 효과에 기여하였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이라는 비전과 늘 가까이 시민중심도시,더 젊은 첨단혁신도시 ,함께 행복한 문화복지도시,더 멀리보는 미래교육도시,쾌적한 환경도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지부장 오순녀)는 “EM흙공의 효능은 하천이나 호수 바닥에 퇴적, 오염되어있는 흙이나 상당한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는 오니층을 분해 흡수하여 수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지역 내 오염된 하천을 찾아 EM흙공을 투입하는 하천정화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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