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올해 크리스마스는 칠성로 차 없는 거리와 연동 누웨마루 거리 일대에서 25일 간 열려
박상기 | 입력 : 2022/11/30 [10:06]
[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크리스마스를 느낄수 있는 곳은 칠성로 차 없는거리와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서 오는 12월 1일 부터 25일까지 성대히 열린다고 밝혔다.
제주를 대표하는 상권인 칠성로 차없는거리 일대와, 누웨마루거리 일대가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재 탄생한다.
제주에서 크리스마스를 한껏 느낄 수 있는곳, ‘탐나는원도심-원도심의 크리스마스’와 ‘누웨마루페스티벌-더크리스마스’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여 12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칠성로 차없는거리일대와 누웨마루거리 일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양쪽 거리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포토존, 주말 버스킹 공연, 마술공연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상권을 찾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구매영수증 이벤트, 스탬프 이벤트, 크리스마스 산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하고 있어 이벤트 참가자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 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12월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칠성로 차없는 거리와, 누웨마루거리를 찾아 크리스마스 선물도 사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며 행복한 연말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칠성로와 누웨마루거리를 찾는분들께 산타의 마음으로 많은 선물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기(psk5252@empas.com)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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