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덕종(65세)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에 있으며, 화재가 발생한 1t 화물차 운전자는 경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평소 이덕종(65세)씨는 생업에 바쁘면서도 시간이 날 때 마다 용문면 마룡의용소방대 활동과 용문면 새마을지도자(마룡1리)로 마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현장을 지나치지 않고 화재 진압을 펼친 이덕종(65세)씨의 행동은 의용소방대원의 사명감으로 자신의 안위보다 타인의 안위를 걱정한 의인의 행동일 것이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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