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신년회에는 국회의원, 서울시 교육감, 구의회 의장, 당협위원장, 시의원, 구의원, 주요단체장, 유관기관장 등 1천5백여 명이 참석하였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구민 분들께 성원과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 구로구를 4차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첨단산업도시, 공감‧소통하는 도시, 공부하기 좋은 도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일자리가 많은 도시, 골고루 잘사는 도시를 만들고 “기회가 열려있는 희망의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전했다.
또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새해 인사와 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장, 시·구의원, 기관 단체장, 노인회장 등이 무대에 올라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웠다. 이어 청년대표로 참석한 청년정책네트워크 조형래 위원의 건배제의로 신년인사회가 마무리됐다.
심철(6506s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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