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들판, 산과 가로수 나뭇가지에 많은 눈이 쌓이고 길가 곳곳에 핀 눈꽃으로 인해 계천길을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보였다.
이날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된 진도견과 함께 한 아이들은 "눈이 많이내려 친구들과 나와서 눈사람도 만드니 참 좋아요"라며 "'진서'라는 진도견하고도 함께 눈놀이하니 더욱 즐겁다"고 해맑은 미소를 보여줬다. 이명란(Press123@kt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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