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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공회의소, 『2023년 신년인사회』 개최

- 계묘년 새해 맞아 ‘2023년 신년인사회’ 개최-
 - 사회 각계 주요 인사 및 상공업계 대표 160여 명 참석-

장은희 | 기사입력 2023/01/20 [17:39]

안산상공회의소, 『2023년 신년인사회』 개최

- 계묘년 새해 맞아 ‘2023년 신년인사회’ 개최-
 - 사회 각계 주요 인사 및 상공업계 대표 160여 명 참석-

장은희 | 입력 : 2023/01/20 [17:39]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1월 19일(목) 안산상의 그레이트홀에서 새해 정진을 다짐하는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2020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되었으며,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염태영 경제부지사, 김철민 국회의원, 고영인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단체장, 상공업계 대표 등 경제계를 대표하는 사회 각계 주요 인사 160여 명이 참석하여 새해 지역 경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상호 간에 신년 인사를 나누었다..

 

행사는 ‘2022년 안산상공회의소의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안산시립합창단 축하공연, 신년축사(염태영 경제부지사,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장, 김철민 국회의원, 고영인 국회의원, 방운제 한국노총 안산지부 의장,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순), 축하 떡 커팅 및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성호 안산상의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고환율,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 유례없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우리 경제는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올 한 해 역시 힘든 상황이지만 다시 한번 상공인 여러분께서 힘을 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 고군분투의 현장에 상공회의소가 함께 하겠다“며, 이를 위해 ”기업 당면 애로 해소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특히, ”안산시의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및 지능형 로봇 신산업 허브인 ‘로봇시티 안산’을 만들기 위해 시와 의회, 한양대 등과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2023년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기민함과 지혜, 강인한 뒷발로 모든 장애물을 뛰어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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