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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시몬스‧대원고속, 20여 년간 이어지는 꾸준한 이웃사랑

전기밥솥‧온누리상품권 나눔으로 풍성한 명절

김지영 | 기사입력 2023/01/20 [17:47]

이천시 시몬스‧대원고속, 20여 년간 이어지는 꾸준한 이웃사랑

전기밥솥‧온누리상품권 나눔으로 풍성한 명절

김지영 | 입력 : 2023/01/20 [17:47]

▲ 시몬스 대원고속


[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두 기업 시몬스, 대원고속에서 2023년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이천시에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 선물을 전해왔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이천시 모가면 소재 매트리스 및 침대 제조업체로서 이천시에 20여 년간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전기밥솥 126대(4,000만원 상당)를 이천시에 기부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이 따뜻한 밥을 지어먹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외에도 시몬스 침대는 소방관 복지증진을 위한 총 3억원 상당 매트리스를 기부한 바 있으며,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3억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대원고속(대표 허상준)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시외 및 시내버스 운송업체로, 대원고속 또한 20여 년째 명절마다 놓치지 않고 백미, 온누리상품권 등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도 온누상품권 600매(600만원 상당)를 기부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떤 일이든 꾸준히 실천한다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명절마다 지나치는 일없이 이천시를 위해 힘써주시는 두 기업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설 명절 이웃들에게 아주 기쁜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천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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