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3.05.30 [22:57]
전체기사 l 로그인 l 회원가입
전체기사
일반뉴스 펼쳐보기
지역뉴스 펼쳐보기
생활뉴스 펼쳐보기
오피니언 펼쳐보기
영상뉴스 펼쳐보기
종교뉴스 펼쳐보기
인사발령 펼쳐보기
포토뉴스 펼쳐보기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거센 한파 위에 고요히 눈이 내려앉았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26일 오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이 은빛으로 물들어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150만평에 이르는 대지에 내려앉은 눈길은 하늘과 어우러져 겨울왕국을 연상케 한다. 댑싸리도 갈대숲도 모두 흰옷을 입어 고즈넉하다. 시흥시 캐릭터 해로와 토로, 소금창고의 염부가 설경 안에서 겨울을 한껏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