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은 식전행사로 레인보우 스턴트치어리딩 임팩트팀의 박진감 넘치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K4에서 K3로 승격되기까지의 스토리를 담은 영상과 전진선 구단주의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및 역대 단장(고 유정선 김남수 전상운 이인재)에게 감사패 전달, 구단주(전진선 양평군수) 출범사,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축사, 최종열 단장 취임사,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격려사, 김선교 국회의원 격려사, 선수단 및 임원 소개, 단기 전달식 및 떡 케이크 커딩식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취임사에 나선 최종열 단장은 “지난 2016년 패기와 열정을 모토로 양평FC가 창단되었다.”며 “K3리그로 승격된 양평FC팀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지난 7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더 큰 발걸음을 내딛을 것이며 지역 밀착 활동으로 지역 연고 우수선수 육성과 앞으로 양평FC가 양평군의 자랑이자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양평에프시 사회적협동조합 이태영 이사장이 내빈 소개를 했으며, 양평FC 김삼수 감독의 K3리그에 임하는 각오를 영상을 통해 전하기도 했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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