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안산교회, '10만 수료식의 감동' 외부 사진전 개최-2022년 12월부터 매주 토요일 중앙역 일대에서 관람객 맞이 '눈길'
|
![]() ▲ 신천지 안산교회가 중앙역 일대에서 '10만 수료식의 감동' 외부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천지 안산교회) |
[경인투데이뉴스=김평화 기자] “국내외 많은 목회자들이 포함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 10만 수료식은 언제 다시 봐도 감동의 도가니며 사진전을 통해서도 현장의 분위기와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안산교회가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토요일 중앙역 일대에서 10만 수료식 외부 사진전을 진행한 가운데,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1월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을 개최하고 국내외 106,81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후 이 수료식 장면을 담은 사진전을 5개월 여 동안 전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중앙역 일대 사진전 주위를 지나가던 시민들은 잠시 발걸음을 멈추어 수료식 현장과 다채로운 공연 사진을 보면서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에 매료됐다는 반응이다.
관람객들은 대체적으로 “색깔 하나하나가 빛나고 예뻐 보인다”며 “10만 명의 대규모 인원이 모였음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질서정연한 모습에 놀랍다”고 감탄했다.
![]() ▲ 신천지 안산교회가 중앙역 일대에서 '10만 수료식의 감동' 외부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천지 안산교회) |
이러한 반응들은 최근들어 시민들이 공연 장면과 보도 기사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잘 살펴보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결과라는게 온-오프라인 상에서 나오는 중론이기도 하다.
안산교회 관계자는 “시민들이 사진과 보도 기사 등 메시지를 주의깊게 확인하는 모습을 보며,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자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과 더욱 소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어느 종교도 하지 못한 10만 수료식이 올해에도 세번 째 진행 될 것"이라며 "최고의 진리를 통달한 신천지가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심하게 제약된 2020년과 2021년에도 신천지예수교회는 4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그리고 2022년에는 106,186명을 수료시키며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불러오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외부사진전을 통해 어디까지 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