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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경기도민의 민생을 위해, 유능한 정책을 입안해서, 도의회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곽희숙 | 기사입력 2023/03/03 [16:34]

[인터뷰]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경기도민의 민생을 위해, 유능한 정책을 입안해서, 도의회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곽희숙 | 입력 : 2023/03/03 [16:34]

▲ 경기도의회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경기 용인3)



"경기도민의 민생을 위해, 유능한 정책을 입안해서, 도의회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경제전문가들이 2023년은 더욱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 말하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도민들에게, 도의회가 희망이 돼줘야 합니다"
"민생을 위한 유능한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교섭단체 대표이자 운영위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지난 3일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용인기자협의회 특별취재단에서 만나, 올해의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솔직한 그의 소신을 들어보았다.


Q1. 남종섭 대표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 협의회 대표 취임을 축하드린다. 지난 15일(수) 경기도의회에서 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연석회의가 있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 어떤 내용들이 논의되었나?

A. 지난 15일(수) 경기도의회에서, 전국 14개 광역시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전국 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연석회의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당헌·당규에 의해 설치된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조직구성 및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고, 지방의회 권한 및 위상강화를 위해 중앙당에 제출할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건의문에는 지방의회법 제정, 자치분권 개헌 추진, 지방의원 상설 후원회 제도 도입, 의정활동비 현실화, 의원 1인 1 보좌관제 도입 등이 포함됐다.
또한 부회장, 사무총장, 수석대변인, 기획위원장, 대외협력위원장, 자치분권위원장, 균형발전위원장, 각 지역 위원장 등이 선출돼 광역의회의원협의회의 조직구성이 면모를 갖추게 됐다.

Q2. 농정해양위원회 의원으로서 해양분야에 대한 관심이 크다. 특별히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달라.

A. 최근 해안에서 발견된 고래 사체 뱃속에서, 온갖 해양 쓰레기들이 발견돼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 적이 있다.
해양 쓰레기는 먹이사슬에 의해 바닷속 생물뿐 아니라, 결국 인간에게까지 치명적인 위험을 가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에도 안산, 화성 등이 서해바다와 면해있고, 풍부한 어족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해양 쓰레기 문제에 각별하게 관심을 갖고 대응을 해야 한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서 2019년에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을 전국 최초로 발의해, 해양쓰레기 문제의 효율적인 대응 및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2월에 열린 제366회 임시회에서는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경기도가 운영 중인 경기청정호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Q3. 남종섭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 민주당의 대표로, 야당인 국민의힘과 어떤 자세로 어려운 경기도정을 이끌어 갈 것인가?

A. 어렵게 마련된 협치의 기반이 올해에도 계속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은 지속적으로 인내심을 갖고, 국민의힘과 소통하고 대화할 예정이다.
단, 현재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가 직무정지가 된 이후, 정상화추진위원회 측과 갈등을 빚고 있어 난감한 것은 사실이다.
경제위기로 도민의 민생이 심각한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당권싸움을 중단하고, 하루 속히 도민의 민생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국민의힘의 내분이 조속한 시일 내에 수습되길 바란다.


Q4. 최근 난방비 폭탄이라고 할 만큼 경기도민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떠한 대책을 마련할 것인가?

A.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상황으로 강추위 속에서, 난방비가 폭등하면서 많은 도민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6일(목) 더불어민주당은 지금은 비상상황인 만큼, 중앙정부에 소득하위 80%까지 물가지원금 7.4조원을 지급하자고 제안했고, 도내 일부 지자체에서는 5만원∼20만원의 난방지원금을 가구당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경기도에서는 노인·장애인·노숙인· 아동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196억원을 긴급 투입하여,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버스요금을 동결하여, 물가상승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덧붙여 지역화폐 발행액을 늘려, 난방비 및 전기세 폭등으로 경영이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지역화폐 발행도 늘릴 예정입니다.


Q5. 지역구의 민원 해결을 위한 활동이나, 소통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A. 바쁜 가운데서도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각계각층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담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용인시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서는 도청 및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구인 기흥구의 숙원인 기흥호수의 공원화 사업 마무리, 분당선 연장, 인동선 조기 착공 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Q6. 경기도민들에게 인사와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해달라?

A. 경제위기로 너무도 힘들고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여·야·정협의체를 중심으로, 여와 야가 함께 힘을 합쳐 현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도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겠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도민 민생을 위한 유능한 정책 중심의 교섭단체로서 면모를 제대로 갖출 수 있도록, 의정활동 지원 및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남종섭 경기도의원(용인 3)

현)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
현) KDLC(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공동대표
전) 제9․10대 경기도의회 의원
전)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교육행정위원장


용인기자협의회 특별취재단 공동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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