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30일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 바이오헬스케어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송도·영종·청라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전략산업 가운데 하나인 바이오헬스케어 기반 생태계 조성 및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부문은 △인증·지적재산권(IP) 획득 △기술 자문 △연구·개발(R&D) △제품개선(제품 개발 설계·디자인·포장 제작 등) 등으로, 한 기업에 많게는 700만 원까지 기술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본사, 공장, 기술연구소 등을 둔 바이오헬스케어(의료·바이오) 관련 기업 또는 입주 예정 기업이다.
지원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https://bizok.incheo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를 열어보거나 인천TP 바이오산업센터(032-260-0833) 또는 이메일(soonil@itp.or.kr)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바이오헬스케어 기반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의 하나”라며 “입주기업의 제품화 등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희숙(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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