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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연세대학교 비대면 학습멘토링 시작

영월 청소년들을 위해 공동 사업 4년째 진행

박경태 | 기사입력 2023/03/28 [10:26]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연세대학교 비대면 학습멘토링 시작

영월 청소년들을 위해 공동 사업 4년째 진행

박경태 | 입력 : 2023/03/28 [10:26]

▲ 비대면 학습멘토링


[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연세대학교 미래캠스 RC융합대학와 연계하여 올해 1학기 비대면 학습멘토링을 지난 20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학습멘토링은  연세대 대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영월 청소년(초3~중3)에게 1:1 맞춤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2학기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많은 군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50팀이 1:1로 매칭되어 지난 20일부터 학습이 시작됐으며, 1학기 동안 10회차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과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과학과 미술까지 학습이 진행된다.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이 위치한 주천면 뿐만 아니라 무릉도원면, 한반도면, 영월읍에 있는 청소년들까지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1학기 학습멘토링이 종료되면 8월에는 2학기 참여자(멘티)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놓쳤다면, 8월에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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