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밤밭문화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열고, 수업 관련 고충과 건의사항 등 강사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하수 율천동장, 정찬해 주민자치회장, 프로그램 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 방안, 공개수업을 통한 프로그램 홍보 등 올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정찬해 율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말씀해주신 강사님들 의견을 주민자치회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하겠다”며 “밤밭문화센터가 코로나 이후 다시금 주민들로 북적이는 곳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율천동 밤밭문화센터는 2분기에 35개 프로그램 41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곽희숙(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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