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천안동남경찰서 청수파출소(소장 이은희)는 ‘23년 3월 24일 오전 8시부터 관내 가온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서 생활안전협의회 20명, 경찰 10명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안전확보 및 공동체 안심 치안을 위한 합동 안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활동은 지역사회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와 합동 으로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확보 및 아동범죄 예방활동을 통한 공동체 치안 붐 조성으로 안심치안을 구현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경찰과 생활안전협의회원들은 통학로 주변에서 ‘무단횡단 절대 안돼’‘학교폭력에는 백신이 없다’라는 홍보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 홍보물품(밴드)을 나눠주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은희 파출소장은 “최근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의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와 시민들에게 음주운전과 전화금융사기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병행한 민‧경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곽희숙(pkpyo78@hanmail.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