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대전 중구는 전국 유일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봄꽃이 활짝 피었다고 밝혔다. 중구는 공원 방문객을 위해 글자조형물과 포토존 주변에 왕수선화, 튤립, 팬지 등 봄꽃 1만 본을 심었다. 또한, 잔디광장과 세족장 주변에는 삼색버드나무 등 수목 130여 본을 봄 단장하며, 사계절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봄을 맞아 공원 방문객을 위해 봄맞이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뿌리공원으로 가족들과 함께 봄나들이 오셔서, 몸과 마음에 봄기운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경태(pkpyo7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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