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수는 지난 29일, 부산 동구에 붙이는 소화기(119스티커 콘센트용) 1,500개(환가액 3,000천원)를 기탁했다. 붙이는 소화기(119스티커 콘센트용)는 콘센트와 멀티탭에 부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특수 소화 스티커다. ㈜수 황득규 대표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초기 화재진압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인 만큼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전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 고 전했다. 김진홍 구청장은 “동구 이웃에 인명·재산피해가 가지 않도록 효율적인 제품을 동구의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기탁된 사랑의 성품은 동구 소재 노인복지관을 통해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 가정에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하여 전달 및 부착해 드릴 예정이다. 박경태(pkpyo7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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