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강서구청장, “아동시설 확충,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하겠다”서울 강서구,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민·관 협력사항 논의
김 구청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상위단계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지만 멈추지 않고 ‘아동시설 확충’,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등 아동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부위원장 선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에 따른 민·관 협력사항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아동친화도시 권고사항을 중심으로 추진위원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아동의 권리 보장과 증진에 더욱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지난해 11월 상위단계 인증까지 획득하며, 명실상부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철(6506s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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