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지 기자가 무속행위를 하는 자에게 "이곳은 무속행위를 하면 안된다."라는 것을 언급했지만, 이들은 "처음와서 몰랐어요."라며 계속해서 반룡송 앞에서 술과 과일등을 차려놓고 연신 기도를 하였다. 무속인은 떠나면서도 나무앞에서 오방기를 흔들며 무속행위를 하려했지만 반룡송에 관람객이 몰려오자 자리를 떠났다.
천연기념물에 대한 지자체의 관리·감독이 필요한 때이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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