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문화체육관광부,알뜰 국내 여행으로 전국 숙박시설·놀이공원 할인권 발급 개시...할인권 받고 국내 여행 가자 - 숙박시설 최대 5만 원 할인, 놀이공원은 1만 원 할인

박상기 | 기사입력 2023/05/25 [11:08]

문화체육관광부,알뜰 국내 여행으로 전국 숙박시설·놀이공원 할인권 발급 개시...할인권 받고 국내 여행 가자 - 숙박시설 최대 5만 원 할인, 놀이공원은 1만 원 할인

박상기 | 입력 : 2023/05/25 [11:08]

 메인사진

사진,제주 5.16도로

 

[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우리 국민들이 알뜰하게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숙박시설과 놀이공원 할인권을 발급 개시하였다고 밝혓다.

전국 숙박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오는 530부터, ‘놀이공원 할인대531부터 시작한다.

 

이번 할인권 행사는 지난 329일에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내수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침체된 국내 소비를 되살리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자 6여행가는 달에 맞추어 추진한다.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지역편전국편으로 나누어 호텔과 콘도, 모텔, 농어촌민박 등 국내 등록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전체물량 100 장 중 90만 장을 상반기에 배포하고, 10만 장을 포함한 잔여 수량은 하반기 배포할 계획이다.

 

 

숙박 할인권은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사용할 수 없다. ‘지역편에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한 12개 광역시도 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7만 원 초과 숙박상품 구매 시 5만 원 할인권을 제공하며, ‘전국편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5만 원 초과 숙박상품 구매 시 3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권은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200411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1인당 1,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미성년자는 발급이 불가하다.

 

 

할인권 발급 후 유효기간(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 안에 숙박 예약(결제 등)을 해야 하며 예약 취소 등으로 유효기간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미사용자의 경우,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숙박할인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역편할인권 사용 시 전국편할인권은 발급이 안되며, 모든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니, 여행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사용 조건 등을 확인하고 예매할 것을 권한다.

 

 

각 참여사마다 다양한 추가할인권과 카드사 할인, 경품 이벤트 등도 준비하고 있어 꼼꼼히 비교한 후 할인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할인권 사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 내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안내 페이지(https://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소여행사의 판촉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11번가 누리집에서 중소전문관(15개사 입점)을 별도로 운영하고 관광 취약계층도 편하게 숙박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고객 전용 콜센터와 챗봇(인터파크) 개설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숙박시설이 행사 시기에 맞춰 합리적인 이유 없이 과도하게 가격을 올리는 경우 등은 소명 절차를 거쳐 제한할 방침이다.

 

‘2023 놀이공원 할인대전531()부터 731()까지 운영한다.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놀이공원 입장권 상품을 온라인 여행사(여기어때, G마켓, 위메프)를 통해 구매할 경우 1만 원 할인권을 12매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놀이공원 할인대전도 각 온라인 여행사에서 추가할인, 카드사 할인 등을 준비하고 있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놀이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할인권 발급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2023 놀이공원 할인대전(https://korean.visitkorea.or.kr)’ 안내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체부 김상욱 관광산업정책관은 “6월부터는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일상 회복단계 진입하는 만큼, 이번 숙박시설·놀이공원 할인권 제공을 통해 국민들과 관광업계가 수혜를 체감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