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 마와르가 지난 20일 발생하여 24일과 25일 괌으로 상륙하여 많은 피해를 입히고 북서진하고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는 지난 20일 15시 경 괌 해역에서 발생하였다.
태풍 마와르는 26 21시 경 괌 서북서쪽 약 940키로미터 부근 해상까지 북서진하여 오는 31일경 타이완 타이페이 부근 해상으로 남동진 약 480키로미터 부근해상까지 아주 강력한 태풍으로 남동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제2호 태풍 마와르는 한반도에는 오는 6월 초순 경 진로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제2호 태풍 마와르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장미를 의미 한다. 박상기(psk5252@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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