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30일 전남 순천을 방문해 통장 현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통장 110여 명이 참여한 워크숍은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봉사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통장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여 세계정원 및 테마정원 등을 현장 체험했다. 김표하 부산진구 통장연합회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많은 통장님들과 함께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여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이러한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님들 간 소통과 화합의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최일선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경태 기자(pkpyo7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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