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부산 동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옥연)는 5월 29일, 동구 문화플랫폼 야외광장에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 보육교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나바다 알뜰 시장놀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와 부모에게 합리적인 경제생활의 즐거움과 자원 재활용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아나바다 장터 및 체험활동 부스 운영, 버블 · 매직쇼 등 행사를 진행해 “영유아-학부모-어린이집의 상호 협력 및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 것을 축하하며 “꿈과 희망이 있는 동구 ”, “아이들이 꿈꾸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태 기자(pkpyo78@naver.com )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