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영식에는 대회에 참가한 경기도 대표 안산시 선수단(선수, 코치, 보호자)과 안산시장애인체육회 권태익 상임부회장,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 종목별 참가 선수단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적보고, 봉납식, 포상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6일(화)부터 5월 19일(금)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4일간 개최되었으며, 안산시는 8개 종목 35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였다. 안산시는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금메달 1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여 경기도가 종합 우승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관내 장애학생 인재를 육성하고 양성하여 최고의 선수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체육교육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선수단의 역대 최고 성적 소식과 함께 전국 최고의 실력을 증명해주어 너무 자랑스럽다. 73만 안산시민을 대신해서 감사를 표하며, 안산시도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장은희(press123@kt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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