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호 태풍 마와르는 한반도에는 전혀 영향 없이 오는 4일 생 마감...오는 4일 일본 도쿄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
[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제2호 태풍 마와르가 지난 20일 발생하여 24일과 25일 괌 육상과 해상에서 많은 피해를 입히고 오는 4일 경 일본 도쿄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하여 생을 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는 지난 20일 15시 경 괌 해역에서 발생하였다.
태풍 마와르는 1일 15시 경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270키로미터 부근 해상으로 북동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2호 태풍은 오는 4일 경 일본 도쿄 남동쪽 약 460키로미터 부근 해상까지 북동진하다가 온대저기압으로 변질하여 태풍의 생을 마감할 것으로 예상 한다.
제2호 태풍 마와르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장미를 의미 한다. 박상기(psk5252@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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