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기상청은 2일 아침까지 경남권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중부내륙과 경북동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는,2일 새벽(06시)까지 전남동부남해안과 경남동부내륙, 아침(06~09시)까지 경남권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아침(06~09시)에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는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2일 오전~오후 사이)
하늘상태는 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오전까지 전남남해안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3일 서쪽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쪽 지역은 가끔 구름많겠다.
4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또한,2일 오전부터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도 점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한편 2일 대부분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너울성은 4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안개, 가시거리는,2일 아침(09시)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한, 오늘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박상기(psk5252@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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