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대전 대덕구 석봉동 방위협의회(회장 김우식)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 6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8일 석봉동에 따르면 이날 오찬 행사는 나라를 지키기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선열들께 경의를 표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 됐으며,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함께해 보훈가족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분들 그리고 그 유족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늘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예우와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태 기자(pkpyo7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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