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영도구는 지난 6월 7일 오션라이프에일린의뜰 1·2단지(동삼동 소재) 공립어린이집 위탁체로 선정된 명경숙, 김미정원장과'영도구 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가진 신규 공립어린이집 2개소는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5월 11일 영도구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5년간 운영할 위탁 운영체가 선정됐으며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의무 설치·운영에 따른 설치 절차를 통해 2023년 12월 개원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신규 개원하는 공립어린이집인 만큼 오랜 보육사업 경험을 가진 원장님 두 분께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영도구도 안정된 공립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경태 기자(pkpyo78@naver.com )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