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고성군은 6월 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고성군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성군 적극행정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성과 제고 △인센티브 △홍보 △면책·소송지원 등 적극행정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고, ‘2023년 고성군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했다. 고성군은 ‘2023년 고성군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를 올해 적극행정 주요 추진전략 및 과제로 설정했다. 조용정 부군수는 “적극행정이 일상적인 공직문화로 정착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의 삶을 바꾸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공무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주민 편익 제고 및 불편 사항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 중심으로 올해의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60건 발굴·선정했다. 박경태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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