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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소규모 급식시설 대상 식중독예방 특별교육 실시

박경태 기자 | 기사입력 2023/06/09 [13:26]

영양군, 소규모 급식시설 대상 식중독예방 특별교육 실시

박경태 기자 | 입력 : 2023/06/09 [13:26]

▲ 영양군, 소규모 급식시설 대상 식중독예방 특별교육 실시


[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영양군은 지난 8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소규모 급식시설 운영자 및 조리 종사자 23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소규모 급식시설(50인 미만 급식시설)의 경우 집단급식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생관리 부분 등에 있어 취약한 시설로 특히 식품안전취급 및 식중독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시설이다.

이런 가운데 영양군에서 소규모급식시설 운영자 및 조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식품안전 취급, 조리공정 및 조리장 위생관리 등)은 소규모급식시설의 식품위생안전과 식중독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이었고 교육에 참석한 영양읍 소재 소규모 급식시설인‘A’시설 운영자‘K’씨는“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안전취급과 조리공정 및 식중독 예방요령에 대해 실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비록 열악한 환경이지만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식품안전 취급과 안전한 급식을 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영양군은 식중독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해 올 한해도 식중독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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