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세대를 조화롭게 아우르는 상호존중의 효문화로 계승 발전시켜야‘효문화 일류도시 선포식’참석
[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오후 2시 서구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효문화 일류도시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 날 이상래 의장은 행사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이현 회장과 한국효문화진흥원 김기황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공동체가 개개인으로 파편화되는 현대사회에서 효문화는 그 중요성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고 말하고 “시대변화에 맞게 종래 남성중심에서 탈피하여 상호존중의 효문화로 그 가치를 계승 발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박경태 기자(pkpyo7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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