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문경시,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와 부패방지 업무협약 체결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 및 정착에 상호 협력 

박경태 기자 | 기사입력 2023/06/09 [19:12]

문경시,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와 부패방지 업무협약 체결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 및 정착에 상호 협력 

박경태 기자 | 입력 : 2023/06/09 [19:12]

▲ 문경시,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와 부패방지 업무협약 체결


[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문경시는 9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부패방지 및 청렴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원덕호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상임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 및 직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상호 간 협력하고, 부패방지 및 부패행위 척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그동안 시는 공직자 스스로 청렴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청렴 실천 교육과, 청렴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내부 정화 활동이 진행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만들었다는 게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의 판단이다.

이를 계기로 반부패 의지를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등 시의 청렴 정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아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 구현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신현국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추진을 통해 공직 내부의 청렴 문화가 일상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며 말하고, “앞으로도 반부패 분위기 확산 및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