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문화 생활기반 조성사업 ‘순항’원도심 주민 대상 ‘도시재생 주민문화 생활기반 조성사업’ 활발히 진행 중[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동두천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주민문화 생활기반 조성사업’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순항 중이다. 도시재생 주민문화 생활기반 조성사업은 제일시장 내 제일문화플랫폼에서 지난 4월 20일 시작해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총 36회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도장 만들기 ▲사군자 ▲꽃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만화드로잉 ▲생활도자기 ▲가죽공예 등 남은 강좌가 오는 8월 2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신청은 동두천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하고 담당 강사에게 직접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 일정과 접수처 등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나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 내 부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 수요를 충족시키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희숙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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