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는 지난 8월 17일(목) 11시 ‘2022학년도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을 학내 예술관 음악당에서 개최하였다.

학위수여식은 사회자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1부 순서에서는 예배, 2부 순서에서는 학사보고, 총장졸업식사, 시상 및 학위수여, 졸업생 및 가족 소감 연설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동현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기독교적 세계관과 창의적 지식을 갖춘 실천적 인재인 여러분들의 존재를 사회에 마음껏 드러내길 바라며, 급변하는 사회에 생각의 지평을 넓혀 새로운 세상을 향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하는 정신으로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더욱이, 이번 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학문의 한 여정을 마치는 순간 배움을 통한 성장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졸업생 대표 2명이 소감문을 연설하였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특별한 선물 같은 졸업식을 마련하기 위해 졸업생의 가족(부모)의 소감문을 연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졸업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참석한 교수, 재학생, 동문, 가족 지인들과 함께 축하하는 감동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23명, 석사 49명, 총 72명에게 학위를 수여하였으며, 대학원 총장상(성적우수상, 공로상) 20명, 대학원장상(논문우수상) 5명, 총동문회장상 2명이 상장을 받았다.

한편, 평택대학교 대학원은 1995년 개교 이래 현재까지 박사 393명, 석사 3,461명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