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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 혁신주체, 완주 로컬크리에이터로 변신하기

2023 완주 컬처메이커 사관학교 교육생, 9월 11일까지 선착순 25명 모집

박경태 기자 | 기사입력 2023/08/23 [11:23]

지역문화 혁신주체, 완주 로컬크리에이터로 변신하기

2023 완주 컬처메이커 사관학교 교육생, 9월 11일까지 선착순 25명 모집

박경태 기자 | 입력 : 2023/08/23 [11:23]

▲ 2023 완주 컬처메이커 사관학교 웹포스터


[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사업가 ‘완주 로컬크리에이터’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2023 완주 컬처메이커사관학교' 하반기 교육생을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문화와 특성을 소재로 자신만의 콘텐츠(공간, 기획, 문화, 커뮤니티, 디자인 등) 가치를 창출하여 지역문화 생태계의 혁신과 발전을 이끄는 주체를 말한다. 최근에는 지역자원에서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매력적인 경제적·사회적 자산으로 재창조하는 활동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교육은 완주 로컬크리에이터 및 예비 로컬크리에이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로컬크리에이터에 대한 기본개념 확립부터 사업모델 수립 및 활동계획서 작성까지 교육운영 전담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최대 25명 이내로,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또는 센터 방문을 통한 서면접수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11월에는 완주 로컬크리에이터들이 각 마을이 보유하고 있는 고유한 문화유산을 능동적으로 활용하여 매력적인 마을로 브랜드화 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을문화 기획자 및 체험지도사 양성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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