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수원새빛돌봄' 복지 정책·사업 방향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민선8기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수원시 복지 정책·사업 방향 설명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민선 8기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1인 가구 지원사업, 차별없는 복지행정을 비롯한 수원시의 복지 정책·사업 방향을 설명했다.
박란자 국장은 브리핑에서 ▲수원새빛돌봄 ▲국가유공자 예우 ▲어르신 일자리 사업 ▲홀몸어르신 맞춤돌봄 서비스 ▲발달장애인 종합대책 ▲아동친화복지사업 등 수원시의 복지 정책·사업을 소개했다.
먼저 수원시는 ‘수원새빛돌봄’과 ‘사회복지 민관 자원공유시스템 활성화의 두 축을 바탕으로 새로운 통합돌봄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다.
수원 새빛돌봄은 ▲방문가사▲병원·마트·관공서 동행 ▲심리상담 ▲일시적 보호 등 4대 분야 13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이다.
수요자가 신청하는게 아닌 마을을 잘 알고 있는 이웃을 ’새빛돌보미‘로 지정하고, 관할 동 전담공무원을 ’돌봄플래너‘로 지정하여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먼저 찾아내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직접 통합·연계한다.
두 번째로, 수원시의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34.4%에 이른다. 수원시는 주거·경제 부담, 정서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를 공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만들 예정이다.
9월 중 구성되는 ‘1인 가구 종합 컨트롤타워’는 ▲1인 가구 지원사업 추진 컨설팅 ▲신규 사업 발굴·활성화 방안 논의 ▲1인 가구 시민 홍보 자료 제작 등 역할을 하게 된다.
1인 가구 맞춤형 사업을 안내하는 ‘온라인 맞춤형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이다. 온라인 맞춤형플랫폼에서는 1인 가구원들이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관내 대학가, 원룸촌 등 1인 가구 밀집 지역을 찾아가 부동산·재무법률·생활경제 등에 관한 내용을 상담해 주는 ‘찾아가는 1인가구 스테이션’도 운영할 계획이다.
세 번째로 수원시는 어르신·장애인이 차별없는 복지행정을 위해 ‘어르신일자리 사업’, ‘홀몸어르신 맞춤돌봄 서비스’, 발달장애인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홀몸어르신,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안전장비를 설치하여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위험에 신속히 대응하고자한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평생 돌봄을 강화하고자 오는 연말까지 ’발달장애인 종합정보 사이트‘를 구축하고자 한다. 평생 돌봄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방과 후 활동서비스▲발달재활서비스등의 이용 대상과 시설을 확대한다.
박란자 국장은 “1인 가구 종합대책을 마련해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1인 가구의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심 패키지’ 지원 등 안전망을 제공하는 사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원하는 복지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시책으로 대응하는 일류 복지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민 모두의 삶을 따뜻하게 돌보고, 불평등을 해소하는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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