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식품의약품안전처,수면 중 호흡장애 감지하는 휴대형호흡분석소프트웨어와 폐암 진단을 보조하는 암진단검사소프트웨어 혁신의료기 지정

박상기 | 기사입력 2023/08/31 [10:29]

식품의약품안전처,수면 중 호흡장애 감지하는 휴대형호흡분석소프트웨어와 폐암 진단을 보조하는 암진단검사소프트웨어 혁신의료기 지정

박상기 | 입력 : 2023/08/31 [10:29]

 메인사진

[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수면 중 호흡음 인공지능으로 분석 수면 중 호흡장애 감지하는 휴대형호흡분석소프트웨어혈액 내 엑소 폐암 진단 보조하는 암진단검사소프트웨어를 혁신의료기기지정했다고 밝혔다.

에이슬립이 개발한 휴대형호흡분석소프트웨어스마트폰·태블릿PC 범용 기기마이크 수면 중 호흡 소리 녹음인공지능으로 무호흡/저호흡 지수 분석함으로써 수면 중 호흡장애진단보조하는 국내 첫 제품으로 기술혁신성 등을 인정받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엑소퍼트가 개발한 암진단검사소프트웨어현재 폐암 진단을 위한 저선량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조직검사와 달리 사람혈장에서 추출엑소좀의료용분광광도장치분석라만분석신호*인공지능으로 분석폐암 진단 보조하는 국내 첫 제품으로 기술혁신성 등을 인정받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식약처는 현재까지 총 44개 제품혁신의료기기 지정했으며, 이러한 혁신의료기기 지정 제도 운영정부 국정 과제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실현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약처는 우선심사 등 밀착 지원을 바탕으로 신기술 혁신의료기기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해 국민에게 안전하고 새로운 치료 기술신속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