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사단법인 송탄관광특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평택시 송탄출장소앞 관광특구로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는 축제장 내 사진 촬영 구역 조성, 경품추첨 등 이전보다 더욱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과 관광객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평택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중심이 된 시민참여 공연과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후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지역 예술 단체와 대학 동아리 공연이 펼쳐졌으며, 저녁 19시부터는 초대가수의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박경태(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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