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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자원봉사센터 대부포도축제와 함께 개최된
걷기대회, 마라톤대회에 자원봉사활동 펼쳐

장은희 | 기사입력 2023/09/17 [14:44]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대부포도축제와 함께 개최된
걷기대회, 마라톤대회에 자원봉사활동 펼쳐

장은희 | 입력 : 2023/09/17 [14:44]

▲ 2023년 안산포도축제 개막식 행사중 참석한 내빈들 단체 기념사진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건설을 주창하는 안산시(시장 이민근)와 발맞춰,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영중)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2023년 안산대부포도축제와 마라톤 대회에 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올해 대부포도축제는 ‘대부에 취하자, 즐기자, 빠지자! 대부에서 놀자!!’ 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대부도 종합축제로 기획되었는데 자원봉사자들은 많은 체험부스, 공연지원, 행사진행보조, 주차안내, 안전관리, 특히 마라톤에서는 구간별 급수지원, 코스안내 등 행사장 구석구석에서 적재적소의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축제 관계자들을 위해 16일과 17일 이틀간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이동밥차로 식판을 이용하여 배식하는 등 1회용품을 줄이는 환경캠페인에도 동참하는 등 많은 호응을 받았다.

 



대부포도축제를 시작으로 3일간 내내 현장에서 함께하신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이번 안산의 큰 축제에 3일 동안 이른 아침부터 헌신하신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행사의 성공을 이끌었고 안산을 알리고, 안산의 대부도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자발적인 참여로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홍보함은 물론 활성화를 이끌었다고 생각한다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마라톤을 완주하신 이민근 시장님께서 일부러 자원봉사센터 운영부스와 밥차 배식현장을 찾으셔서 자원봉사자들을 일일이 격려하시며 이번 축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바탕으로 한 성공적 축제라고 자원봉사자들을 격찬하셨다.

 



앞으로도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맞춤형 자원봉사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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