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시더스그룹의 휴스템코리아 영농조합법인은 20일 라면 103박스(환가액 400여 만원 상당)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인자 휴스템코리아 경남본부 진주플랫폼장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소외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스템코리아는 영농조합법인으로 시더스그룹의 자회사이며 친환경 농·수·축산물을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사용자 중심의 공유경제 플랫폼 회사이다. 박경태 기자(pkpyo7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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