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영도구 동삼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9월 20일 관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19세대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포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이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포도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강현영 새마을문고 회장은 “어르신들 명절 식탁이 좀 더 풍성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과일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새마을문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삼2동 새마을문고는 매월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박경태 기자(pkpyo78@naver.com )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