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사상구 모라1동은 지난 20일 관내 6개 단체, 직원 등 6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모라 워킹데이’를 추진했다. 이날‘걷기 좋은 사상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마을 곳곳을 걸으며 주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도 병행했다. 김문주 모라1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모라1동 거리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각급 단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태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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