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광역본부 구로관리역,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교통 MOU 체결철도-복지관 연계교통(셔틀버스)…역사 및 복지관 이용객 편의 증진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전승찬)는 구로역과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연계교통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로 관내 연계교통 활성화를 통하여 철도 ~ 타 교통수단 간 문전수송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철도 이용률을 높이고 고객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셔틀버스는 복지관에서 출발하여 구로역 및 타 정류장을 경유하여 복지관으로 돌아가는 노선으로 평일 기준 일 4회 운영되며, 구로역 1번 출구 앞 투썸플레이스 앞에서 승차할 수 있다.
구로역은 해당 노선 홍보 배너를 역사 내에 설치해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봉호 구로관리역장은 “철도와 복지관 연계교통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협조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철도 및 복지관 이용 고객들의 편의 증진을 기대한다”고 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곽희숙(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